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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堂(수당)정명숙 선생 서거 1주기 추모공연 ‘안부’

  • 관리자 (taemin)
  • 2025-04-16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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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사 대표기기자 김태민]춤으로 한 시대를 수놓은 名舞, 秀堂 정명숙 선생이 2024년 5월2일 오후3시38분, 향년 89세를 일기로, 하늘 무대에 올랐다. 수당 선생은 한국 전통춤의 보존과 전승을 평생의 사명으로 여기며, 끊임없이 그 경계를 넓혔고, 다수의 제자들을 양성했다.


수당 선생 서거 1주기를 맞아 제자들이 스승을 추모하는 ‘秀堂 정명숙 名舞 서거 1주기 추모공연’을 5월2일 오후 7시30분 서울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秀堂 정명숙 추모공연 추진위원회(위원장 권경애)’가 맡았고, 공연은 스승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담아 ‘안부’로 정했다.

 

수당 선생을 추모하는 공연 ‘안부’에는 전통예술계와 무용계의 인사들의 추도 글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기능만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실연하고 연구하고 알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추모이자 선생에 대한 예우일것이라며 한국무용사의 한 흐름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 당부했다. 또한

 

조남규 대한무용협회 이사장은 본 공연을 통해 ‘바람처럼, 꿈처럼 살다 가신 선생님께 평안 하시지요?라며 안부를 여쭤보게 되었다고 회고했다.

유족대표 정경자 전수자는 ‘제자들의 손을 잡고 얘기해주고 싶으셨을 메모를 찾아 선생님께서 전하고 싶으셨을 당부를 여러분께 바친다’고 추모했다.

 

제자들은 ‘국가의 무형유산이신 스승을 황망히 떠나보낸 죄인이라며, 선생님께서 그리워하셨을 소중한 분들을 정중히 모셔 안부를 묻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공연의 의의를 설명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평소 수당선생의 애작으로 입춤, 교방무, 살풀이춤 세가지를 선보인다. 입춤은 한국 전통춤의 기본을 바탕으로 구성된 즉흥적인 춤으로 춤사위간의 연결이 부드러운 동작이 특징이다. 교방무는 고려 문종때부터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관기제도에 따라 교방청에 의해 내려온 춤으로 한국 춤의 네가지 요소인 ‘한-흥-멋-태’를 갖췄다.

살풀이춤은 故이매방 명무의 춤을 올곧이 이어받아 故정명숙 명무가 계승 발전한 춤이다. 수당 정명숙 명무의 춤을 계승한 이번 작품은 특유의 호흡과 춤사위는 우아하고 화려하며 아름답고 품격을 갖춘 단아한 이중적인 매력으로 관객과 교감하는 춤의 특징을 보여준다.  (공연문의-박진희/ 010-8868-0332)

김태민기자 gugakpap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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