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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식]우리 동네문화를 더욱 소중하게 안성향토문화연구소 개소

  • 문화독립군
  • 2019-01-14 23: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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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소식]안성향토문화유산연구소(이하 안성향토연구소)가 안성시 혜산로에 지난 11월 문을 열었다.

국내 최초 사설 향토문화유산연구소인 안성향토연구소는 전통문화콘텐츠의 전반적인 발전과 문화유산 보호 및 육성을 통해 전통문화콘텐츠정책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 안성시 소식 2019년1월7일 발행 통권 제102호

안성향토연구소의 김태민 이사장은 안성에서 초,중고를 다닌 안성토박이다. 서울에서 공연기획제작등의 일에 종사하다 우리 전통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 안성향토문화연구소의 첫걸음이다. 2000년 초반부터 비교적 젊은 나이에 향토문화 특히 무형문화재에 관심을 갖고 직접 발로 안성 곳곳을 답사 다니며, 정리하고 기록하여 영상을 만들었다. 문화재하면 고려청자 등 국보급 문화재 혹은 유형문화재만 생각하지만 우리 생활 속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 혹은 민담도 귀한 향토문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김태민 이사장의 생각이다. “내가 안 하면 이런 귀한 것들이 없어지겠구나 싶었습니다. 우리동네 문화를 소중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더 나아가서는 안성의 역사를 새롭게 알아 보고 싶습니다.

향후 안성향토연구소는 문화재청 전문문화재위원 등의 자문을 받아 박술대회를 통해 그 진가를 평가 받을 예정이다. 안성 곳곳에 흩어져 있는 문화유산을 기록 정리하여, 문화재 지정을 물론 보전가치가 잇는 비저정 문화재는 향토문화유산으로 보존 할 계획이다.

안성 곳곳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내고 아름답게 지속시켜나갈 안성향토연구소와 김태민 이사장의 활약을 기대해 보도록 하자.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 안성시 소식 2019년1월7일 발행 통권 제102호 시민명예기자 장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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