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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그리드 신문]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국내 최초 사설 향토문화유산연구소 설립

  • 관리자 (taemin)
  • 2018-11-23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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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남승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 혜산로에 국내 최초로 사설 향토문화유산연구소가 설립된다.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부설 안성향토문화유산연구소는 문화재청 전문문화재위원 및 각 도 문화재위원들게 자문을 받고  학술대회를 통해 진가를 감정평가를 할 예정이다.
 ▲ 사진 = 김태민 안성향토문화유산 책임연구원

-안성향토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향토문화 계승·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문화재보호법’, ‘지자체 시·군 문화재 보호 조례’에 따라 지정되지 않은 것으로 향토의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큰 것을 지자체 장이 지정한 것을 말한다.

향토유형문화유산과 향토무형문화유산으로 구분하며 건조물, 전적, 서적, 회화, 공예품, 성곽, 명승지, 동·식물 자생지, 민속자료, 고고학적 자료 등 유·무형의 문화적 소산으로서 향토문화유산 보존에 필요한 것을 말한다.

    

안성향토문화유산 책임연구원인 김태민씨는“안성향토문화유산연구소는 전통문화콘텐츠정책의 전반적인 발전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호육성(保護育成)을 기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福利增進)을 도모함으로써 전통문화콘텐츠정책의 정립(定立)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유산를 제자리로 돌려 놓고 보전 가치가 있는 비지정문화재는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돼 경기도 안성에 자리를 잡았다”며 “또한 서울과 경계로 서울 문화와 지방문화를 비교 분석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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